행정안전부는 네이버와 전자증명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9일 서울 강남구 N타워에서 체결했다.네이버 앱에서 한번에 제출도 가능하다.이날 협약식에서 한창섭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4700만명이 가입한 네이버와 협력해 기관 방문 없이도 전자증명서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금융·보험사 등 민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국민 생활 속에서 전자증명서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