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를 강타한 한파로 북미에 위치한 주요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생산이 차질을 빚고 있다.18일 포드 자동차는 캔자스시티와 플랫록, 오하이오주와 멕시코 북부 소노라의 공장가동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포드의 캔자스시티 공장은 적어도 22일까지 가동이 중단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