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산운용은 19일 자사 모바일 직판 플랫폼 R2에서 모집한 '삼성 보이는 ELF 3호'가 2차 조기상환 조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변수가 있던 시장 상황에서 '삼성 보이는 ELF' 6개 시리즈가 모두 조기상환 됐다" 라며 "매일 스마트폰을 통해 ELS 기초자산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 보이는 ELF' 시리즈는 '고객을 만족시킬만한 쿠폰 수익률이 나오지 않으면 판매 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작년 7월 이후 신상품을 출시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