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올해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 시작을 앞두고 시험장과 면제기관을 대상으로 다음달 4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남해해경청 관계자는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의 공정성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올해 남해청 관내 조종면허 시험은 다음달 7일을 시작으로 12월 27일까지 149회에 걸쳐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