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 창업자 피터 틸이 출자한 글로벌 사모펀드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메탈 소재 케이스 전문 제조업체 '서진시스템'에 또 투자했다.
크레센도 한국지사는 국내 중소·중견기업 투자를 위해 2012년 설립됐으며, 한미반도체와 원스, 상신전자, 한글과컴퓨터, 모델솔루션, 소프트모션앤로보틱스 등 IT기업에 주로 투자했다.
내수 시장이 작아 성장에 한계가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투자해 글로벌 기준에 맞는 시스템을 도입, 해외시장 판로를 열어 매출을 향상시키는 전략을 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