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서울시가 지난해 개최한 드론택시 행사에서 중국 이항사의 제품을 시범비행한 것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이 행사에서 이항의 제품인 드론 택시 'EH216'은 서울 여의도 인근을 시범비행했다.행사 때 사람을 태우는 용도로 제작된 이항의 드론이 20㎏짜리 쌀 네 포대를 싣고 한강 상공을 날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