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소년이 아버지와 함께 이글루를 만들어 놀다가 무너진 눈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9일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 타라스프 지역에서 눈이 많이 내린 날 오전 11시쯤 아들과 아버지는 이글루 안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그러던 중 이글루는 갑자기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