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눈놀이 하던 7살 아들, 이글루 갑자기 무너져 사망

아빠와 눈놀이 하던 7살 아들, 이글루 갑자기 무너져 사망

bluesky 2021.02.1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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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소년이 아버지와 함께 이글루를 만들어 놀다가 무너진 눈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 타라스프 지역에서 눈이 많이 내린 날 오전 11시쯤 아들과 아버지는 이글루 안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러던 중 이글루는 갑자기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