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친환경 LED 전문기업 LED iBond는 휴대용 살균기인 '퓨리잽'을 통해 한국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는 "퓨리잽 휴대용 UV-C LED살균기는 호텔, 병원, 식당, 상점, 영화관, 공연장, 종교시설, 공공기관, 숙박시설, 모든 대중교통시설 등 불특정 다중 이용 시설과 학교, 병원, 요양시설 등과 같은 집단시설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며 "또 가전 등 모든 종류의 기기와 가구, 소모품, 공기정화 필터에 이르기까지 화학제품의 살균이 미치지 못하는 곳의 모든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의 99.9 %를 1초만에 사멸시킨다"고 덧붙였다.
퓨리잽 휴대용 UV-C LED살균기는 보호안경 등 안전장구와 함께 제공되며 유럽의 CE인증과 살균인증 시험을 거쳐 덴마크, 독일 등에서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