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정부는 전기차·수소차 충전소를 대폭 늘리고, 친환경차의 가격을 내리기 위해 전용플랫폼, 부품소재 국산화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정부는 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유소 수준의 친환경차 충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충전 인프라를 크게 확충한다.전기차 보급 대수의 50% 이상으로 충전기가 구축되도록 2025년까지 50만기 이상을 보급하고 20분 충전으로 300㎞주행이 가능한 초급속 충전기도 올해 123기 이상을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