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개발호재 그대로 누리는 ‘르피에드 in 강남’ 미래가치 기대

‘강남’ 개발호재 그대로 누리는 ‘르피에드 in 강남’ 미래가치 기대

bluesky 2021.01.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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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마련된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에서 강남역 사거리 복합개발 부지 최고 높이를 250m로 상향조정하기로 하면서, 일대에 들어설 예정인 '르피에드 in 강남'이 수혜단지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인근 코오롱 부지, 라이온미싱 부지 등도 주거, 상업, 업무가 원스톱으로 이뤄지는 복합타운으로 조성 예정으로, 이미 대한민국 주거, 문화, 업무의 중심지인 강남에서 이러한 개발호재들을 통해 '르피에드 in 강남' 또한 우수한 미래가치가 기대되면서 수요자들을 이끌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2000년 초 개발 논의가 시작된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은 주거지역으로 묶여 있어 개발에 속도를 내지 못한 것은 물론, 이후 2010년과 2015년 서울시에 제출된 두 차례의 계획안도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이번 재정비안에서 코오롱 부지를 포함해 인근 다섯 개의 부지가 특별계획구역으로 함께 지정되면서, 향후 협상이 원활하게 진행될 시 일대 삼성타운을 포함해 대규모 복합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으로, 강남 일대가 다시 한번 뜨겁게 달아오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