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을지로3가 제9지구의 도시형재개발이 본격화된다.서울시는 홍대입구역이 위치한 마포구 동교동 157-1번지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위한 용도지역 변경도 원안가결했다.그 동안 서울시는 '콤팩트시티' 조성과 지역균형발전을 실현하기 위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홍대입구역 역세권 내 위치한 이번 대상지에는 청년층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청년들의 삶터와 일터, 쉼터가 어우러질 수 있는 계획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