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사 '친환경 모빌리티'서 활로 모색

종합상사 '친환경 모빌리티'서 활로 모색

bluesky 2021.02.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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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부진한 성적표를 보였던 국내 종합상사들이 올해 '친환경 모빌리티' 관련 사업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친환경 모빌리티의 대표격인 전기차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가파르게 성장하면서 관련 사업인 전기차 부품, 2차 전지와 이에 필요한 광물 그리고 관련 렌터카 시장 등에 뛰어들며 신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종합상사들은 올해는 성장세를 보이는 친환경 모빌리티 연관 사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