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은 올해를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골든타임으로 설정하고 중장기 비전 마련에 나서겠다고 18일 밝혔다.
조합은 창립 60주년인 2023년에 발맞춰 경영 및 건설금융 공급체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합은 "보증시장의 경쟁이 심화되고 건설산업 생산체계가 개편되는 등의 환경변화에 맞춰 체질을 개선해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면서 "과도기적 경영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움직이며 사업다각화, 자산운용 효율성향상 등을 통해 혁신기반을 마련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