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5명 발생했다.18일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85명 증가한 2만6927명"이라고 밝혔다.서울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6일 297명이 발생한 이후 줄곧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지난 16일 258명으로 다시 200명대를 넘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