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환경부 첫 업무보고에서 새만금 해수유통 필요성을 제기했다.이어 "해수 유통이 되더라도 새만금 호와 상류 강의 수질 개선을 위해 필요한 조치로 전북도가 제안한 53개 후속 조치를 적극 반영하라"고 요구했다.이에대해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 새만금 수질 개선을 위해 해수유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전북도가 제안하는 후속 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협의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