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청정 성능과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퓨리케어 360˚공기청정기 알파'를 이달 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LG전자는 집안 곳곳에 두고 해당 공간을 더 빠르게 정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센서를 처음 선보인다.센서를 최대 3개까지 신제품과 연동해 집안 공기 관리가 필요한 곳에 센서를 두고 함께 사용하면 공기청정기만 사용할 때보다 약 5분 더 빠르게 오염된 공기를 감지한 후 해당 공간을 청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