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그린파워, 한국동서발전·한국남동발전과 해상풍력 공동개발 MOU 체결

대한그린파워, 한국동서발전·한국남동발전과 해상풍력 공동개발 MOU 체결

bluesky 2021.02.1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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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대한그린파워와 모회사 대한그린에너지가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 우리그린에너지와 여수삼산해상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박근식 대표이사는 전남풍력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 중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라고 불리는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총 사업비 48조원 규모의 서남권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을 산학연 및 지자체, 국내 관련 기업들과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전남 영광 두우리 해상풍력과 여수삼산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서남권 해상풍력발전단지의 확장 사업으로 전남 신안 일대에 조성되는 사업도 대한그린에너지와 대한그린파워가 그동안에 축척한 개발 경험과 역량을 총동원해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라며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대한그린파워와 대한그린에너지가 정부의 '2050 탄소 중립' 및 해상풍력 5대 강국 목표를 실현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