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8일 F&F에 대해 중국 법인이 대폭 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전년도말 중국 내 매장 수는 4개에 불과했던 것이 지난해 말 70개로 증가했고 Tmall 매출액은 170억원 규모로 커지면서 폭발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3·4분기 중국 법인 매출 누계액이 310억원이었던 점을 고려해면 지난해 4·4분기 483억원 매출액 규모는 가파르게 증가하는 중국내 MLB 브랜드의 수요를 짐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