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학교폭력' 허위 폭로였다.."오히려 질투받아"

'조병규 학교폭력' 허위 폭로였다.."오히려 질투받아"

bluesky 2021.02.1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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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 측이 최근 불거진 학교폭력 의혹 게시글 작성자로부터 사과를 받았다며 경찰에 수사 의뢰했던 것을 취소했다.

또 자신이 조병규의 초등학교·중학교 동창이라는 네티즌이 조병규는 학폭과 무관한 아이였다는 취지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조병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오늘 오전 소속 배우에 대한 위법행위 처벌을 구하는 고소 및 수사를 의뢰한 직후 해당 허위 게시글 작성자가 당사로 연락해 게시글이 허위임을 인정하고 잘못을 후회한다며 사과하는 선에서 선처해달라고 호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