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 산업 중심지인 텍사스주에 이상 한파에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이어갔다.17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 3월 인도분은 배럴당 1.8% 오른 61.14달러에 마감했다.런던 ICE선물거래소의 국제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64.34달러로 1.6%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