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에 돌아온 미국.. "이달 말까지 2억달러 지급"

WHO에 돌아온 미국.. "이달 말까지 2억달러 지급"

bluesky 2021.02.1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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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세계보건기구에 이달 말까지 2억달러의 의무이행금을 내기로 했다.

그는 "미국은 효과적이고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보건 및 인도적 대응 뿐만 아니라 미래의 강력한 글로벌 보건 역량과 안보를 구축하는데 있어서도 다자주의와 유엔, WHO가 꼭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며 "당장은 코로나19의 도전을 받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더 강력한 보건 체계를 구축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고 강조했다.

블링컨 장관은 국가들이 코로나19와 관련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특정 국가를 지목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