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처음으로 언론과 인터뷰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은 17일 오후 폭스뉴스 전화 인터뷰에 약 24분간 응했다.지난 2016년 대선부터 자신을 강력히 지지해준 극우 논객의 사망을 추모하는 폭스뉴스 프로그램에 전화로 출연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