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버려지는 깨끗한 빗물을 모아 청소나 조경용수로 사용하는 '빗물저금통' 설치비 지원 신청을 18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빗물저금통 시설에 대한 현장 활동과 모니터링 활동 관리도 강화한다.또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함께 다음달 4일까지 '빗물관리지원단'을 모집해 사용실태 조사, 사용법 및 고장처리 안내 등의 사후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