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남편인 필립공이 16일 몸 상태가 갑자기 나빠져 예방조치로 입원했다고 버킹엄궁이 밝혔다.필립공은 앞으로 병원에 수일간 더 머물려 진찰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BBC는 필립공이 최근 수일간 몸이 안좋았으나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무관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