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LG전자 인도법인 앞으로 직접 쓴 손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고객은 감사한 마음에 사례를 하려 했으나, 수리기사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이를 사양하고 서비스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LG전자 직원의 서비스에 감동을 받은 고객은 이 같은 선행을 알리기 위해 고마운 마음을 담아 직접 손으로 편지를 써 LG전자 인도법인에 보내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