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커머스 1호 상장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빠른 속도로 규모감을 키워나가고 있어 주목된다.올해 브랜드엑스의 행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포트폴리오 다각화다.전체 매출의 80%에 육박하는 '젝시믹스'의 비중을 낮추면서 보유 브랜드 및 자회사들의 경쟁력을 키우고, 헬스케어 및 뷰티 등 신사업 분야로 영역을 확장해 전체적인 스케일업을 노린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