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콘텐츠산업 수출의 72.4%를 차지하는 게임은 '정보통신기술 융합 예술'로 꼽힌다.K-게임 신작이 출시되기 전까지 수많은 시간, 자본, 인적자원이 투입되는 동시에 게임을 둘러싼 명과 암, 성공과 실패가 공존한다.게임업계 일각에서는 영원회귀를 기존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배틀 그라운드'를 융합한 형태의 '롤틀드라운드', '롤의 서바이벌모드' 등으로 불리고 있지만, 김 대표는 '크래프팅 MOBA 배틀로얄 게임'이라고 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