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새로 선출된 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을 환영하며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열린 특별 일반이사회에서 WTO는 164개 회원국의 컨센서스를 통해 오콘조이웨알라를 사무총장으로 추대했다.당초 WTO는 지난해 그를 사무총장으로 추대하려고 했지만, 트럼프 전 미국 행정부의 반대 및 뒤이은 미 대선으로 절차가 늦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