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의 차기 회장 추대가 1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후임이 누가 될지 아직까지도 오리무중이다.차기 회장 인선 때마다 이름이 거론되는 김승연 회장이 나서기 전에는 사실상 후보가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후임을 찾지 못해 허 회장이 5연임 하게 되면 단독으로 역대 최장수 전경련 회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