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는 3월부터 1억원대 프리미엄TV 대전에 나서는 등 국내 생활가전 분야 1위 왕좌를 거머쥐기 위한 총성없는 전쟁에 돌입했다.LG전자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1'에서 이 제품을 공개한 후 이달 초 국내에 출시했다.삼성전자는 먼지통 자동 비움 기능을 탑재한 무선청소기 '삼성 제트' 신제품을 올 3월 국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