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조정되면서 3월부터 44개 동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를 위해 수원시는 수강생·강사 모집 등 준비를 거쳐 3월 이후 주민자치센터 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주민자치회, 수강생, 강사와 협의해 동장이 대면 프로그램 운영 여부를 결정하며, 이용 인원은 정원의 30% 이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