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공식화한 쿠팡이 배송 직원 등 현장 직원들에게 200만 원 상당의 주식 무상 부여 계획을 내놨다.대상자는 올해 3월 5일 기준 쿠팡과 자회사 재직 중인 쿠친을 비롯해 물류센터 직원 등이다.앞서 쿠팡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상장 신고 서류 S-1에서 배송 관련 직원들에게도 1000억원 상당의 주식을 부여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