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색을 담은 김치 공동 브랜드 개발에 나선다.남동구는 지역에서 생산된 김치를 아우르는 김치 공동브랜드 명칭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공동브랜드는 지역 생산 김치에 사용하게 되며 남동구는 브랜드뿐 아니라 소래새우젓과 천일염, 남동배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제품 개발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