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김현정 입학처장이 서울경인지역 입학처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됐다고 15일 밝혔다.김 회장은 2018년 2월부터 인하대 입학처장으로 재임하고 있으며, 지난해 서경인협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김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뉴노멀 시대에 대비한 공정한 대학입학 정책수립을 위해 대학 간 정보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