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깎는 반성도 안돼" 이재영·이다영 국대 안된다?

"뼈깎는 반성도 안돼" 이재영·이다영 국대 안된다?

bluesky 2021.02.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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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이 학교 폭력 논란으로 무기한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지만 두 선수에 대한 여론은 더 악화되고 있다.

이재영·이다영 소속팀 흥국생명은 오늘 15일 "사안이 엄중한 만큼 해당 선수들에 대해 무기한 출전정지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흥국생명은 "이재영, 이다영 선수가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이 있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