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원격수업의 시대가 열리며 그 어느 때보다 온라인 수업 콘텐츠가 중요해진 가운데 삼성전자가 교육 격차 문제의 해결사로 나선다.내달 공개 예정인 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태블릿연구소'는 삼성전자 스마트스쿨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뒤 일선 학교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삼성 스마트스쿨은 도서 산간 지역의 정보 접근성의 격차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시작해 8년째 진행되고 있는 삼성전자의 교육 사회공헌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