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난리인데, 설명절에도 올림픽 홍보 열 올리는 中

日난리인데, 설명절에도 올림픽 홍보 열 올리는 中

bluesky 2021.02.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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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을 1년여 남겨둔 중국이 춘제 기간에도 홍보에 열을 올렸다.

중국 정부가 춘제 기간에 각국 외교 사절단에게 올림픽 시설을 시찰토록 하고 왕이 부장이 직접 진행 상황 설명에 나선 것은 최근 미국 등 서방국가를 중심으로 발생한 보이콧 분위기를 염두에 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상원의원 일부는 신장위구르자치구와 홍콩, 대만 등에서 탄압과 위협이 자행되고 있다며 베이징동계올림픽 철회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180여개 인권단체 연합체도 전 세계 정상들에게 보이콧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