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LG헬로비전과 함께 인터넷TV 서비스 U+tv, 케이블TV 서비스 헬로tv에서 국내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를 실시간 독점 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콘텐츠 이용료는 2만원으로 현장 티켓 대비 최대 85% 저렴하다.
정대윤 LG유플러스 미디어파트너십담당은 "예술의전당과 MOU 체결 이후 함께하는 첫 영상화 사업으로 한국의 대표 뮤지컬 명성황후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배우들의 얼굴 표정과 목소리 등을 실감나게 느끼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익한 콘텐츠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