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도내 중소기업 155개사에 매출채권 보험료 총 15억 원을 지원해 8837억 원 규모의 채권 보증을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업은 충남도가 신용보증보험에 2년간 16억 원을 출연해 도내 기업이 매출채권 보험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 10%를 우대 할인하고 기업의 일시 납부 보험료의 6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충남도는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연말까지 1년 7개월간 도내 기업 155개사를 대상으로 184건 15억 원을 지원해 총 8837억 원 규모의 채권 보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