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개발을 목전에 두고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박승원 광명시장은 14일 "작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경영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많은 기업이 부단히 땀을 흘렸다"며 "이런 중소기업과 함께 올해를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체계적인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광명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규모를 65억원으로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