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 진도 6강의 흔들림이 확인됐다.후쿠시마현에서 진도 6강은 3.11 대지진 이후 10년만이다.일본 전체로는 2019년 6월 야마가타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6.7 지진으로 니가타현에서 진도 6강의 흔들림이 발생한 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