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출신 김포기업인 3인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씩 3000만원을 추렴해 9일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용기 회장은 특수합금철과 비철금속 등을 제조, 수출하는 코반을 포함해 특수필름을 제조하는 코반케미칼 등 4개 기업을 이끌고 있는 김포의 대표적인 기업가다.
노희인 대표이사는 2002년 전기 종합자재 전문기업인 진성테크를 설립하고 전기공사용 합성수지제 박스와 커버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개성공단 진출 기업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