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합금지명령에 직격탄을 맞은 지난해 노래연습장의 개업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13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행정안전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에서 개업한 노래연습장업은 389곳으로, 1987년 관련 통계가 집계가 시작된 이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2019년을 기록하며 4년 연속 감소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