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 같은 웨어러블 건강기기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을지를 미리 알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12일 독일 도이체벨레 방송은 진단 검사를 받기전에 애플워치 같은 스마트워치로 미리 결과를 알 수 있다며 이것이 앞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뉴욕의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 연구진은 애플워치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기 7일전부터 심박변이도의 변화를 추적했으며 이것으로 조사 대상자의 면역체계 상태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