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일 의료진, 국군, 경찰관, 소방관, 철도공무원, 버스·택시업 종사자들에 대한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어 "또한 명절에도 가족과 지내지 못하고, 코로나19와 싸우며 국민을 지키시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이 대표는 "경찰관, 소방관, 철도공무원, 버스와 택시 종사자 등 연휴를 누리지 못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국민들은 설을 편안히 쇠고 계신다. 국민 모두 여러분께 고마워하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