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을 다음주 중반부터 시작한다.앞서 일본 후생노동성은 이날 열린 전문가 회의에서 화이자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이에 따라 타무라 노리히사 일본 후생노동상이 오는 14일 화이자 백신을 정식으로 승인하고 17일부터는 안전성 확인을 위해 동의한 의사들에게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