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일본에 공급될 가능성이 커졌다.교도통신은 12일 일본 후생노동성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일본 내 심사 절차를 간소화하는 특례 승인을 인정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후생노동성은 이날 전문가 회의에서 화이자 백신의 유효성이 인정된다는 판단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