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4년동안 이슈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방관자 역할만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지적했다.김 위원장은 투트랙으로 진행되는 경선 후 최종 단일화 일정에 대해서도 "3월 15일 이내로만 되면 선거에 지장이 없다"고 덧붙였다.단일화 과정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으로 입당해야한다는 일각의 주장이 나왔던 것에 대해선 "지금은 그 얘기는 이미 다 지나가버린 얘기"라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