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11일 부산역에서 밥퍼 봉사를 통해 민생 행보를 펼쳤다고 12일 밝혔다.이날 변 예비후보는 부산밥퍼나눔공동체 봉사자들과 함께 주먹밥 등 도시락을 만들어 부산역에서 약 200인분을 노숙인들에게 나눠줬다.변 예비후보는 음식을 나눠주면서 "시장에 당선되면 노숙인을 위한 정책에 더 관심을 가지고 챙겨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