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지인모임 누적 확진자가 50명을 넘어서는 등,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8명 발생했다.지난 1일 첫 환자가 발생한 용산 다국적 지인모임은 이날 7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관련 확진자는 총 54명으로 늘어났다.강동구 소재 사우나에서도 확진자 7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13명을 기록했다.